1. 예람 작정연보, 주일연보 및 특별연보
국민은행(정미형): 650302-04-063464
2. 아프리카 선교후원연보
국민은행(이창훈): 650301-04-102612
3. 핵없는세상
국민은행(핵없는세상): 233037-04-002822
*자세한 안내
1. 작정연보
예람 교우들은 매주 하는 주일헌금 외에도 매달 오천 원 이상 작정연보합니다.
예람교회 목사는 자비량으로 봉사하고 교회 건물을 짓지 않는 걸 원칙으로 삼아 출발했습니다. 그래서 초기에는 양재동 대한성서공회 4층 건물을 주일에만 대관해 예배를 드렸습니다. 팬데믹 전에는 대학로 녹색교육센터를 빌려 예배 드렸고요. 그래서 대관비를 납부해 왔습니다. 현재는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려 매달 zoom 사용료가 듭니다.
교회 운영비가 많이 들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기타 운영을 위한 책임을 교우들이 나눠지기 위해 작정연보를 하는데요, 주일학교 교재비나 경조사비, 행사비, 예람 자료집 및 책 발간 비용 등에 쓰이게 됩니다. 그래서 매주 달라지는 헌금 외에 월 작정연보를 해 왔습니다.
정기적으로 회계봉사자가 보고를 합니다.
2. 특별연보
예람은 절기인 부활절, 감사절, 성탄절마다 특별연보를 합니다. 특별연보는 모두 교회 바깥 이웃을 위해 쓰는 것이 예람의 관행과 전통입니다.
용처는 교우들이 추천하고 의논 및 토론을 거쳐 후원할 이웃을 선정합니다.
최근 몇 년간은 백혈병을 앓는 미혼모 난민을 후원해 왔습니다. 현재 중학생 딸과 지내고 있는데요 어려운 가운데서도 신앙이 좋아 오히려 저희가 배우게 되는 좋은 기독교인입니다. 이 외 일본 핵발전소 폭발사고 후 후쿠시마 어린이들을 위해 활동하는 일본 시민단체, 용산참사 피해자 단체, 가정폭력 피해자 쉼터 피해자를 후원한 바 있습니다. 일정기간 동안 수단 출신 신학도(유학생)와 탈북하여 대학생이 된 청년, 일본 선교사을 후원하기도 했습니다. 에이즈환자, 북한결핵환자, 아이티지진, 인천 고아원, 외국인노동자 교회에도 후원했습니다.
예람교회는 규모가 큰 단체에 후원하기보다 투명하고 뜻 깊게 활동하는 현지 단체나 관계자들을 찾아 후원하고자 했습니다. 큰 단체는 운영비로 많이 빠져 나가 후원의 의미가 상실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어떤 경우든 가급적 직접 찾아가 사정을 알아보고 교우들에게 보고 및 의논 후 결정했습니다.
이 외에도 후원한 곳이 많은데 제가 다 기억을 못하니 추후 수정 보완하겠습니다.
3. 아프리카 선교 후원
아프리카 선교후원은 우간다에 계신 박마리아 선생님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우간다인들에게 현대음악교육의 기회를 만들고 그들대로의 세계를 건강하게 유지하고 성장시켜갈 수 있도록 음악교육을 통해 사역하고 계십니다.
가급적 300달러를 매달 후원하고자 합니다. 정한 금액이 넘칠 때도 있고 못자랄 때도 있습니다.
박마리아 선생님이 한 해 동안 장학금 지급한 내역을 알려주십니다. 어린이 청소년 대학생들이 두루 장학금을 받고 좋은 교육을 받게 되어 예람 모두 감사히 여깁니다.
우간다 학생들이 한국에 공연을 나올 때 교회에 초대하여 같이 식사도 하고 공연도 보며 즐거운 시간도 보냈습니다. 착하고 건강한 이들이어서 감동받아 좋은 자극과 가르침을 주는 분들입니다.
2008년에는 예람에서 결혼한 김주만-김혜미 예람의 어머니가 우리 교회에 주신 특별 연보를 계기로 아프리카 학생들을 돕는 상도 만들었습니다. 상의 이름은 '예람-그레이스 상’(Yeram-Grace Award)입니다. 혼인한 부부가 하나님의 ‘은총과 은혜’에 감사하는 뜻, 그리고 그 어머니의 이름 뜻(혜)을 살려 ‘Grace"를 넣어 우리가 함께 붙인 이름입니다. "남다른 봉사심과 신실함으로 다른 사람의 두터운 믿음을 받고, 겸손한 마음과 배움의 열정이 돋보이기에 이 상을 준다." (This award is presented to the student in recognition of his/her exceptional kindness and hard-work, as well as the modesty and passion for learning which have made him/her a role model for others to follow.) 이 상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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